준이의 발자국

날자 : 2022년02월19일 어제 많이 마셔서 늦게 일어났는데 카페에서 아침 먹는다고 오라고해서 가니 이은하싸와 다른요트에 있는분이 같이 있다.오늘도 대기하며 마리나에 있는다.저녁때 에이전시에서 연락이와서 밤11시에 데리러 온다고해서 주쿤 쇼핑몰가서 저녁먹고 온다.에이전시에서 데릴러 왔다.해상세관을 통해 출국신고하고 해상택시타고 2시간 가까이 걸려서 래플스마리나로 간다. 씻고나니 3시경이다. 6시에 출발하기로하고 잠깐 눈을 붙인다.

날자 : 2022년02월18일 아침에 이은하씨가 요트 타시는분이 쓴 책을 김승진선장님한테 선물한다.오늘도 대기상태라 마리나에서 기다린다.점심은 기름통과 많은 도움을준 알렉스를 불러서 차이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요트점검하고....저녁때 마리나 주변 한바퀴돌고 요트에서 한잔하는데 이은하싸가 와인을 들고와 같이 밤늦게까지 마신다.

날자 : 2022년02월17일 오늘도 대기상태다. 김승진선장님은 거실을 침대로 만들었다. 혼자서 가야되서 레이더랑 가까운곳에서 지내려고...윤성기선장님은 오늘도 요리.... 와이어가 느슨해져서 수리하는 김승진선장님 마리나 시원한 홀에서 대기하는.....비행기로 왔다고 요트로가는 출국허가가 안된다고하는...원 계획은 요트 도착하고 하루이틀 장보고 정비하고 바로 출국하는 거였는데... 오후엔 오늘도 주쿤으로 간다~전철에 우리 세명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