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6] 도보유럽횡단 87구간 / 크로아티아 24일차

♤ 일 시 : 2015년7월20일

♤ 구 간 : 87구간

♤ 코 스 : Karlovac~Veljun
♤ 시 간 : 14시간52분

♤ 거 리 : 34.5Km

 

<도보유럽횡단 지도>

 

<여행 사진>

 밤새 노랫소리에 시달리다가 날씨가 더우니 일찍 걷고 한낮에는 쉬어가려고 세시간자고 5시반경에 출발 한다.

 

 

 

 

 

 

 

 

 여경을 만나 같이 사진 찍는다.

 

 

 

 전쟁 기념 공원이 있어 구경하고....

 

 

 20년 전에 전쟁이.....

 

 

 아침 먹을려고 빵집에 갔는데 줄이 서있네~

 

 

 

 

 

 

 

 휴가 차량은 줄을 잊고.....

 

 

 

 

 

 

 지나가는데 불러서 들어가니 먹을것을 내어온다.

 

 가다가 와이파이 되는곳에서 핸드폰보니 그저께 커피사준다고했던 친구 한테서 메세지가 왔다. 자기 친구가 아나운서인데 이야기하니 기사 싣고 싶다고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서 지도 보내주니 30분만 기다리라고하여 기다리니 촬영 차량이 온다. 리포터랑 촬영기사가와서 외국어가 안된다고하니 인터뷰는 안하기로하고 걷는것만 찍어갔다.

정신이 없어 같이 사진 한장도 못남겼네.......

 

 1시경 너무 더운데 그늘에 젊은 친구들이 쉬고있어 나도 돗자리 깔고 낮잠을 잔다.

 

 드보르니크 까지 히치하이킹으로 간다는 친구들인데 가방이 전부 작은 가방밖에 없다.

한 젊은이가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걸어 간다니까 십자가를 준다.

 

 

 

 

 

 

 

 

 마땅히 쉴곳이 없어서 도로옆 그늘에서 쉬면서.... 

 

 

 

 가다가 레스토랑이있어 저녁을 먹고 텐트 칠곳을 찾으며 걷는다.

폐가가 있어서 텐틀르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