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082] 서해랑길 13일

♤ KoreaTrail 75 / 서해랑길 13일차

♤ 일 시 : 2022년7월7일

♤ 코 스 : 평택호관광단지~국제대교~공세3리

♤ 시 간 : 6시간34분

♤ 거 리 : 27.3Km (누적거리 2,089.2Km)

♤ 발걸음 : 42,126 (누적발걸음 3,288,839)

5시에 일어나 짐챙기고 나와서 걷는데 아침식사 하는곳이 있다. 오늘 길에는 식당이 없어서 아침을 먹고 출발한다.

대안4리 마을회관 옆에 연자방아화 디딜방아가 있다.

큰 느티나무와 정자도 있다.

마을을 벗어나 산으로 가는데 2층 정자가 있다. 찾을때는 안나타나더니 오늘은 정자가 많다.

 

 

마안산 내려와 들판길을 걷는데 걸어오는 친구가있어 보니 외국인이다. 인사하고 물어보니 미군부대에 있는 친구다. 같이 사진 찍는데 다리벌리고 무릎을 굽혀 키를 낮추어 준다.

평택국제대교

 

 

들판 한가운데에 2층의 팔각정이 있는데 비소식만 아니면 시원하게 잘수있는 곳인데 통과한다.

어제 지도에서 봐둔 공세3리 마을회관에가니 옆에 큰 정자가 있는데 3면이 창으로 되어있다.

코로나이후 사용 안했는지 먼지가 수북하다. 동네 어르신께 자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하여 정자를 밀대로 청소한다.

깨끗히 청소하고 수도에서 샤워하면서 빨래해서 운동기구에 널어서 말린다. 페북에 마을버스 여행동생 임창범이 퇴근했다는 소식에 아산 입성 했다고하니 주소를 보내라고하여 보내니 가깝다며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한다. 

공세2리에 갔는데 식당이 몇개 있는데 다 문이 닫히고 마지막에 문연곳에서 오리주물럭을 먹는다.

임창범 동생과~

성당길커피향 카페에서 스무디 한잔하고....

공세리 성당을 구경하고 정자로 돌아온다. 모기장만 치고 자는데 더워서 창문을 다 열었는데도 열기가 안식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