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유럽횡단(2015.4.5~2016.3.11)/모로코

[D+332] 모로코 35일차

주니워커(Junie Walker) 2018. 4. 19. 23:12

일 시 : 2016년3월2

코 스 : Morocco Fes el Bali(페스)~Ain Dorij

시 간 : 10시간40분

거 리 : 85.8Km

 

<관광 지도>

 

<여행 사진>

아침먹고 10시 정도에 나선다.

 

 

 

 

날씨가 좋으니 언덕에 가죽을 널어서 말린다.

 

 

 

 

돗자리 만드는곳

 

왕골(?)을 나르는 당나귀

 

왕골(?)

 

 

오래된 올리브 나무

 

 

 

시내를 벗어나니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몇대를 보내고 히치하이킹에 성공한다.

 

 

 

전망 좋은곳에 내려서 사신 찍으라고 차를 세워준다. 산위 마을에서 학교버스를 운전하는 친구다.

학교에서 내려서 갈려고 하는데 한사람이 다가와서 학교 바로옆이 자기네 집이라고 들어와서 먹고 가라고해서 들어가니 띨이 한명 있다.

빵이랑 차를 내와서 먹으라고해서 몇입 먹는데 돈을 달라고해서 조금 먹다가 그냥 나온다.

 

학교

 

올리브 나무들

다시 걷다가 2번째 히치하이킹을 한다.

 

 

 

 

5Km 정도가서 갈림길에서 내린다.

산에 거북이가 있다.

 

 

 

 

하교하는 학생들

 

 

 

차도에 거북이가 나와있다.

도로 옆으로 옮겨주고....

 

 

 

 

구절초 군락이 펼쳐져 있다.

구절초

 

3번째 히치하이킹을 한다.

갈림길에서 내린다.

 

 

 

4번째 히치하이킹을 한다. 이번엔 뒤에 양쪽으로 의자가 있는 차량이다.

 

 

 

 

 

5번째 히치하이킹은 뒤쪽 화물칸에 탄다.

내려서 걷는데 동네 사람들이와서 같이 사진 찍자고....

 

 

 

 

 

 

 

6번째 히치하이킹을 한다.

 

 

 

올리브밭

 

7번째 히치하이킹을 한다.

 

아저씨가 자기네 집에서 자고 가라고하며 같이탄 사람들 데려다주고 온다고 카페에서 기다리라고 하는거 카페옆 우체국에서 기다리는데 경찰이와서 여권

확인하고 어디서 잘거냐고 물어서 친구 온다니까 누구냐고해서 히치하이킹한 친구고 이름은 모른다니까 자기가 안전한곳에 데려다 준다고 가자고해서 말도

안통하고 설명할수도 없고해서 같이 차타고 간다. 얼떨결에 오늘 8번째 차량이 되었다.

 

 

조금 가다가 주유소에 들어간다.

주유소 옆은 호텔 레스토랑이고 호텔에서 잘거냐고 물어서 아니라고하니 주유소 한켠에 텐트 치라고하고 주유소에 이야기한다.

경찰이 저녁은 먹었냐고해서 가방의 빵을 보여주니 저녁과 차를 사준다. 모로코 경찰 한테서 저녁을 얻어 먹었다. 같이 사진은 못찍었다.

주유소 테이블에서 저녁을 먹고 밖에서 안보이는 주차장에 텐트를 친다. 밤하늘의 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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