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8] 도보유럽횡단 142구간 / 프랑스 7일차

♤ 일 시 : 2015년9월20일

♤ 구 간 : 142구간

♤ 코 스 : Le Plan Des Forches~Aime

♤ 시 간 : 2시간18분

♤ 거 리 : 8.4Km (+차량이동 107Km)

 

<도보유럽횡단 지도>

 

<차량 이동 경로>

 

<여행 사진>

정리하고 수돗가에서 씻고나니 8시가 넘었다.

 

앞산은 하얀 모자를 쓰고.....

 

 

 

 

 

 

 

마을이나와 마을로 들어갔는데 작은 마을이라 마트도 없고 카페도 문을 안열었다.

 

 

 

 

 

 

 

 

 

 

 

설산을 바라보며....

 

 

다음 마을이나와 마트나 카페 찾는데 "안녕하세요" 하면서 자기집에서 먹고 자고 가라고하는 프랑스 친구 부부와 아들이 타고있다.

그렇게 하겠다고하고 차에 탄다.

일요시장에 간다고하여 가보니 우리의 도깨비 시장 같은곳이다. 중고품이나 골동품같은것을 가지고와서 판다.

 

며칠만 참다가 여기서 신발을 살걸.....

 

 

 

이놈의 인기는.......ㅋ

 

 

 

 

 

 

 

득템한 줄리어스

 

 

 

 

엄마는 쇼핑중 우리는 먼저 차있는곳에서 기다린다....

 

 

 

 

 

 

 

 

 

 

 

 

 

 

 

집에와서 맥주 한잔~

집이 산중턱이라 전망이 좋다.

카밀의 친구 사브리나가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둘이서 나도 모르는 한국 노래를 부른다.

 

집앞 풍경

점심먹고~

 

줄리어스가 들어가더니 해골옷을 입고 나온다.

사브리나의 딸 여전사 같다

 

줄이어스의 쇼~

 

 

 

 

 

 

개구장이 줄리어스

 

 

 

 

 

 

발전소 박물관에 구경하러~

체험도하고.....

 

 

 

 

 

 

 

 

 

 

 

 

 

 

 

양배추를 샐러드처럼 썰어서 김치 담궈둔것을 주는데 김치 맛이 난다.

카밀이 저녁에 밥을 해주는데 밥하다가 이층에서 할머니랑 이야기 하다가 밥을 태운다. 그래도 맛있다.

패디오가 자기가 직접 만든 그릇이라며 보여준다.

선물이라며 준다고하여 무게 때문에 조그마한 종지를 받는다.

집에서 쓰는 그릇도 전부 만든거라고....

컵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