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유럽횡단(2015.4.5~2016.3.11)/프랑스

[D+172] 도보유럽횡단 146구간 / 프랑스 11일차

주니워커(Junie Walker) 2018. 1. 5. 23:14

일 시 : 2015년9월24

구 간 : 146

코 스 : Pontcharra~Montbonnot-Saint-Martin

시 간 : 11시간58분

거 리 : 29.1Km

 

<도보유럽횡단 지도>

 

<여행 사진>

오늘도 구름이 산중턱에 걸려있다.

다시 돌아가서 짧은길로 갈까하다가 그냥 설산도 보이고 바위산도 보이는 길로 가기로 한다.

 

바위산이 황금산으로 변했다.

 

 

호두나무

좌측은 설산이고

우측은 바위산이다.

 

 

 

유채가 이시기에?

 

 

자꾸 눈길이 간다.

 

구멍가게에서 충전하고 와이파이 쓰면서 2시간 넘게 있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설산이 자꾸 손짖하고....

 

 

 

걷는데 차한대가 서더니 포토그래퍼라고 명함을 주면서 집에가서 카메라 가져 온다고해서 도로따라 천천히 걷는다.

 

 

 

 

설산이 잘보이는 곳에서 기다린다.

포토그래퍼 줄리앤 

사진 찍고 몇가지 물어봐서 이야기하고 페친맺고 헤어진다.

친구가 보내준 사진 1

친구가 보내준 사진 2

친구가 보내준 사진 3

친구가 보내준 사진 4

 

 

차 태워준다고 선 친구

 

 

 

 

 

 

 

 

학교

 

 

 

 

 

 

 

 

 

 

 

깍아지른 절벽과 폭포들 절경이다.

 

 

 

 

바위산 뒷쪽에 깍아지른 바위산이 또있다.

 

 

 

 

 

 

 

 

걷다가 텐트치기 좋은 버스 정거장이 있었는데 장본다고 더걷다가 장보고 가는데 마땅한 장소가 안나와 물이 안나오는 수돗가 뒷쪽에 돗자리 깔고 침낭만 덮고 잔다.

스파게티 라면을 끓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