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Trail 025 / 해파랑길 11일차
♤ 일 시 : 2022년5월12일
♤ 코 스 : 발산항~송도해변~영일대
♤ 시 간 : 7시간23분
♤ 거 리 : 27.1Km (누적거리 640.5Km)
♤ 발걸음 : 42,628 (누적발걸음 1,003,340)


아침에 텐트를 열어보니 해무가 잔뜩 끼어있다. 다행히 바람이 불어 텐트는 뽀송하다.



























마산리 지나면서 항구의 어르신께 인사하고 지나는데 쉬었다 가라고해서 충전하며 커피한잔하고 이야기 하다가 걷는다.













































어르신들이 지나가신 뒤로는 거리가 꺄끗하다.














도구해수욕장에서 해병들이 군사훈련을 하고있다.






















3일째보는 인천에서 해파랑길 걸으러온 부부를 만난다. 일주일 정도걷고 다시 갔다가 다시 연결하는 식으로 이어간다고 한다.






















이틀을 예약한 숙소인데 2~3층은 게스트하우스고 위로는 호텔이다. 조식을 주는데 1층에있는 국수집 티켓을 준다. 단점은 11시20분부터 가능하다.



샤워하고 옷을 다꺼내 빨래방으로 간다. 가까운곳이 1Km 거리에 있다. 빨래방 도착하니 젊은 친구들이 세탁기를 다 돌리고 있다. 기다렸다가 세탁기 돌려놓고 저녁 먹으러 간다.


주변에 마땅한곳이 없어 순대집에서 뼈다귀해장국을 시켜 소주한병과 먹고 빨래방으로와서 건조기 돌려서 숙소로 간다.

숙소오니 4인실인데 혼자서 쓴다.

물집으로 엉망이된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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