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유럽횡단(2015.4.5~2016.3.11)/모로코

[D+328] 모로코 31일차

주니워커(Junie Walker) 2018. 4. 16. 22:06

일 시 : 2016년2월27

코 스 : Morocco Merzouga(메르주가)~Kerrandou

시 간 : 12시간52분

거 리 : 229Km

 

<관광 지도>

 

<여행 사진>

사막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멋있다.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가 들린다.

 

 

 

 

 

 

일본 부부가 오늘 간다면서 챙겨준다.

 

 

영국에 살면서 매년 이곳으로 휴가 온다는 일본 부부에게 모로코 의상을 선물한 알리

일본부부랑 알이와 함께~

알리와 미카

 

잘가~

일본부부 배웅하고오니 세계여행하는 친구가 와있다.

일본 친구, 한국아마추어천문학 이사님, 세계여행하는 유동우

 

떠나기전 알리와 ?

 

 

 

 

 

검은 돌이있는 사막

자세히보니 오래된 지층의 돌들이라 암모나이트 같은 화석 조각들이 널려있다.

 

 

 

도로에서 히치하이킹 하는데 몇대의 차를 보내고 한대가 서는데 사막횡단하고 오는길에 알리네 막사에서본 폴란드 부부다 

 

 

 

 

태권도 도장이 있다.

 

 

모래 바람이 심하다.

모로코는 단봉낙타

 

 

점점 짙어지는 모래바람으로 시야가 안좋을 정도로 심하다.

 

 

 

 

 

 

입술 구름

3개월 계획으로 신혼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친구들 차타고 Goulmima까지 100Km정도 왔다.

친구들이 렌트한 차가 현대차다.

길거리의 벤치가 화석으로 만들어져있다.

 

 

 

 

 

 

다시 히치하이킹 하려고 마을을 벗어나려는데 다리있는곳에서 차한대가 서더니 태워준다고해서 탄다.

 

 

 

차태워준 분들과~

 

Rachidia 삼거리에서 내려 페스 쪽으로 간다.

이곳의 길거리 벤치는 박물관에 있을법한 화석들로 만들어졌다.

 

 

 

걸어가다가 한친구가 사진 찍자고해서 같이 찍고 차한잔 하고가라고해서 주유소 카페에 들어가니 축구 경기 보느라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차마시며 축구보고 다시 가는데 이번에도 마을 벗어나기 전에 불러서가니 태워준다고해서 가는데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고 한다.

 

 

 

 

 

 

 

 

아저씨의 차

 

 

 

 

아저씨 집에 들어가니 방하나에 아이들 열댓명이 공부를 하고 있다. 마을 학교로 쓰고 있는거 같다. 사진 찍을려는데 선생님이 찍지 말라고하여 안찍는다.

 

 

거실에 아궁이가 있다. 숯불에 고기도 굽고...

 

아저씨는 와르자자트에서 포크레인을 하는데 주말이라 집에 온거라고....

저녁은 숯불에 떡갈비 구워서 빵에 싸먹고 죽같은 스프를 준다. 밤에 바람이 엄청나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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