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9] 불가리아(Ivaylovgrad) 3일차

♤ 일 시 : 2015년4월24일

♤ 구 간 :

♤ 코 스 : Bulgaria Lyubimets~Ivaylovgrad

♤ 시 간 : 8시간19분

♤ 거 리 : 76.1Km(버스)

 

<도보유럽횡단 지도>

 

<여행 사진>

출발전 한컷~

 

 

 

숙소를 나와 마을을 돌아서 가는데 버스 정거장에서 Ivan을 만난다. 같이 사진찍고 자기집에 가는데 아름다운 마을이라며 같이 가자고해서 같이 버스타고 간다.

버스

 

 

 

마을마다서는 버스라 삼거리에서 다른마을 갔다오는사이 가게에 들른다.

 

산골동네 동양인이오니 수상한지 검문을 한다.

 

 

 

다시 버스타고 산을 돌아돌아 산골로 간다.

 

시골 버스라 경치좋은곳은 세워 달라고하여 사진도 찍어 준다.

 

 

 

댐있는 곳에서는 기사보고 건너편에 기다리라고하고 같이 걸어서 건넌다.

 

 

가까운 동네인줄 알았는데 버스타고 60Km넘는 그리스와의 인접한 산골 동네다.

호텔방을 잡아주고 짐풀고나서 보기로 한다.

짐풀고 산위에 교회가있어 혼자 동네 한바퀴 돌아보는데 국경과 인접해서 그런지 경찰이 검문을 한다.

 

 

 

산위의 교회로 올라간다.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벙커

 

군사 훈련장 ?

 

 

소몰고나오신분과~

 

 

 

 

 

 

 

 

 

 

숙소쪽으로 가는데 사무실에서 봤던 Dimitrina와 Yana가와서 배고프냐고 묻더니 햄버거를 사준다.

식당에서나와 야생화가 있다고 보여준다며 차타고 야생화 탐방에 나선다. 마을 뒤쪽의 산위로 올라간다.

   

 

   

신기한 야생화 어린아이들이 매달려 있는거 같다

조망도 좋고....

 

 

 

 

야생화 담는 Yana

 

 

   

 

 

Yana, Jun, Dimitrina

 

   

 

 

마을로 내려와 박물관을 구경 한다.

 

 

 

학교

Dimitrina가 영어선생님이라 교실에 들어가 수업하는 학생들도 만난다.

 

 

 

 

사무실 들렀다가 다시 셋이서 근교의 박물관 구경을 간다.

 

 

 

 

 

 

 

 

 

 

 

Dimitrina와~

 

 

Ivan과 맥즈를 겉들인 저녁을 먹는다. 이마을은 그리스와 가까워 그리스 사람들이와서 먹고 놀다가 간다고 물가가 그리스의 절반도 안된다고

왠지 산골마을에 큰호텔도있고 식당도 많다했더니.....

사무실로와 내가갈 루트와 구경할곳을 지도에 표시해서 준다. 내일아침 7시 버스라 아침에는 못볼거 같다.

Ivan 아름다운 마을 구경시켜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