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de Santiago 프랑스길/프랑스길

Camino 34구간(Melide~Arzua) 43일차

주니워커(Junie Walker) 2014. 3. 22. 12:29

일 시 : 2013년12월21

구 간 : 34구간

코 스 : Melide~Boente~Castaneda~Arzua

시 간 : 5시간18분

거 리 : 14.3Km

 

<Camino 지도>

 

 

<Camino 사진>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이 붉게 물들었다.

일출보러 가까운곳의 최고 높은곳으로가서 일출을 찍는다.

 

 

 

 

산티아고까지 남은 거리가 50Km조금더 남아서 마지막은 40Km정도 힘들게 걸어서 산티아고에 도착해 까미노의 느낌을 느끼고싶어 아르수아(Arzua)에서 머물기로 한다.

오늘 조금 걷는거라 10시 넘어서 출발을 한다.

 

 

 

 

 

 

산티아고가 50Km 남았다.

주완

민욱

정기

헌준

 

 

 

 

 

 

 

 

 

   

 

 

 

   

 

 

 

 

 

 

 

 

 

 

 

 

 

 

 

 

 

 

윤선생이랑 성당에서 세요찍고 주완, 민욱, 정기 오기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다.

 

   

 

셋이서 이야기하며 오고있다.

 

종치는 윤선생

 

 

 

 

 

 

 

 

 

 

 

 

 

 

 

 

 

 

 

바에 들어가 커피 한잔 마시며 쉬었다가 갈려고했는데 벽에보니 메뉴가 싸고 맛있어보여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순례자들이 남긴 메모~

   

 

역시 갈리사아 지방은 양도많고 맛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모두 만족하며 배불리 먹는다.

   

 

 

 

 

 

 

 

 

 

 

 

 

   

 

 

 

 

 

 

 

단체 사진<주완, 민욱, 정기, 윤선생, 헌준>

 

 

 

 

 

 

 

 

 

 

 

 

 

 

 

 

 

 

 

 

 

 

 

 

 

 

 

 

 

 

 

 

 

알베르게

 

 

 

알베르게에서의 조망

   

배낭풀고 동네 구경하는데 비가 온다. 성당에가니 순례자 한명이 성당앞에서 모자들고 서있다.

20년 여행하는분과 나에게 까미노 한번더 한다고 했던분 여기서있는분등 만난 많은분이 성당이나 마트앞에서 모금해서 잠자리나 먹을거리를 구한다.

 

 

 

 

 

 

 

바에서 맥주한잔하며 카스에 사진 올리고 알베르게로 간다.

혼자 마을 구경하고오니 마트에서 장을을봐왔다 혼자 마트가려고하니 사온걸로 같이 먹자고해서 나눠 먹는다.

 

   

 

 

   

75세인 할아버지 우리보다 먼저 출발하고 알베르게 도착해서보면 낮잠주무시고 계신다. 음식도 해서 드시고 나도 저나이에 할수있을까...ㅎ

 

담배안피우는 민욱이 정기의 담배발이케이스로 담배말기에 빠졌다~ㅎ

재미있다고 주완이 한테도 가르쳐 준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