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7구간(Los Arcos~Logrono) 13일차

♤ 일 시 : 2013년11월21일

♤ 구 간 : 7구간

♤ 코 스 : Los Arcos~Viana~Logrono

♤ 시 간 : 8시간17분

♤ 거 리 : 29.1Km

 

<Camino 지도>

 

 

<Camino 사진>

   

어제 3유로로 예약한 아침식사가 빵과 커피가 전부다~ㅎ

알베르게 주인이 현옥에게 만들어준....

오늘 30Km라 발아픈 세명(미정,승혜,주희)는 버스로 이동한다고해서 나머지는 배낭꾸려 나서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마을을 벗어나니 비바람이 정면에서 불어오는데 다행히 바람이 그리 차지않아 다행이지만 끝까지 비바람을 맞고 걸으니 힘이 배로 든다.

 

 

민욱과 현옥 정면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에 힘들어 한다.

 

 

 

 

 

 

 

 

민욱의 판쵸의는 중국 가게에서 샀는데 바람에 찢어졌다.

 

 

 

민욱이 마을에서 판쵸의 살려고했는데 가게들이 문을 안열어 내판쵸의를 빌려준다.

 

 

 

 

 

 

 

 

 

 

 

 

현옥의 판쵸의는 쟈크가 자꾸 내려가 바람에 자꾸 벗어져서 민욱이 핀으로 고정시켜주고...

 

 

 

 

 

 

 

 

 

 

 

 

 

 

 

바람에 풀과 나뭇잎이 날리는~

 

 

 

 

 

 

 

 

 

 

 

 

 

 

 

   

마을에 도착해 바에 들어가니 양이 쉬고있어 같이 샌드위치와 커피시켜 점심을 먹는다.

 

 

 

 

 

 

 

 

 

 

마을 벗어나기전 성당터에서 윤선생을 만났는데 윤선생이 이마을에서 하루 묵고 가려고 알베르게 여는 시간 기다리고 있는 중이한다.

현옥도 비바람 맞으면서와서 힘들다고 이곳에서 하루 묵고 간다고 남는단다.

 

 

 

둘을 남겨놓고 셋이서 로그로뇨까지 간다. 로그로뇨에서 하루 쉬기로해서 내일 만나기로 한다.

 

 

 

 

 

 

 

 

 

 

 

 

 

 

 

 

 

 

 

일년동안 여행한 민욱의 신발이 힘들어 혀바닥을 내보이고~

 

저멀리 오늘의 도착지인 로그로뇨가 보인다.

 

 

 

 

 

 

 

 

 

 

 

 

 

 

 

 

   

 

 

 

 

로그로뇨 초입에 황형이 쉬고 있다.

 

계속되는 비로 강에는 수량이 많다.

 

 

 

 

 

 

 

 

 

 

 

 

 

 

 

 

 

 

 

 

알베르게

 

버스타고 먼저 도착한 미정과 주희

 

주방

동네 한바퀴 돌아 본다.

 

 

 

 

 

 

 

저녁으로 빠에야를 시켜 먹는다.

 

빠에야로 모자라서 닭다리 한접시 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