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산의 일출/일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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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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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일몰 |
1월 |
7:03 |
17:35 |
7월 |
5:19 |
19:07 |
2월 |
6:42 |
18:00 |
8월 |
5:38 |
18:40 |
3월 |
6:10 |
18:19 |
9월 |
5:45 |
18:45 |
4월 |
5:35 |
18:38 |
10월 |
6:12 |
17:30 |
5월 |
5:11 |
18:57 |
11월 |
6:37 |
17:09 |
6월 |
5:06 |
19:11 |
12월 |
6:59 |
17:12 |
▶"황산"의 평균적인 기후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평균기온(°C) |
-3.1 |
-1.7 |
2.7 |
7.9 |
11.7 |
14.9 |
17.7 |
17.3 |
13.7 |
8.9 |
3.9 |
-0.5 |
♦ 비래석(飛來石)
광명정(光明頂)에서 서쪽으로 혹은, 배운정(排雲亭)에서 남쪽으로 가면 "비래석(飛來石)"에 다을 수 있다. 높이 12미터, 600톤 무게의 거석으로돌 밑바닥과 산 봉우리가 확 트여 서로 갈라져 있어 마치 거석이 하늘을 나는 듯한 형태라 비래석이라 이름 붙여졌다한다.
♦ 영객송(迎客松)
영객송은 옥병루(玉屛樓) 왼편에 있는 고송으로 기사석(奇獅石)의 깨진 파편에서 자라고 있다. 높이 10미터에 둘레 0.64미터로 수령이 적어도 800년정도 되며, 한쪽 나뭇가지의 가장귀가 밖으로 뻗어나와 마치 사람이 팔을 벌려 손님을 환영하는 듯한 모습이 의젓하면서 자태가 아름다워 황산의 상징적 경관이기도 하다.
북경 인민대회당의 안휘청 안에 이 황산 영객송의 거대한 철화가 걸려있는데,당과 중국의 지도자들이 여러차례 이 그림 앞에서 외국 국빈들과 사진을 찍어 영객송은 황산의 상징이면서 한편으로는 중국의 손님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 황산에서 가장 높은 곳, 연화봉(蓮花峰:리엔화펑)
황산 중부에 있는 황산의 최고봉으로 높이는 1,860m이다. 옥병루에서 보면 연꽃 같이 보인다고 해서 연화봉이라 불린다. 주봉이 돌축되어 높게 솟아 있으며, 기세가 웅장해 보인다. 주봉위에는 두마리의 용이 나는 것과 같은 모양의 기송과 월지, 향사지 등의 명성지가 있다. 가장 높은 곳이지만 이곳을 다녀온 많은 관광객들이 일출이나 일몰을 보려면 청량대(淸凉臺)나 사자봉(獅子峰)에서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전한다. 정상까지 왕복하고 나서는 절벽에 새겨진 돌계단 백보운제(百步雲梯)를 올라간다.
♦ 운해와 일출 모두가 아름다운 곳, 청량대(淸凉臺:칭량타이)
1690m 높이의 사자봉 중턱에 있으며, 운해와 일출 모두가 아름다운 곳이다.통법대(通法臺), 법석대(法石臺)라고 불리기도 하고, 황산 사자봉의 허리부분에 위치해 있다. 청량대 한쪽에는 파석이 돌출해 있는데, 파석송(破石松)이라 불리는 바위다.그 밖에도 이곳에는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가 있는데, '저팔계 수박을 먹다','원숭이 바다를 보다' 등으로 이름만큼이나 바위의 모양도 기묘하다.청량대 아래로는 봉운절색의 북해가 있고, 부근의 볼거리로 망선대, 사자관해 등이 있고, 바위에는 "청량세계", "천연도화" 등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사자석이라고도 불리는 사자관해는 황산의 유명한 바위로서 황산 북해사자봉 앞에 있는 평정산상에 있다.
♦ 황산 2위봉, 광명정(光明頂:광밍딩)
황산에서 연화봉 다음으로 높은 곳이다. 황산 중부의 해발 1840m에 있으며 서쪽으로 돌이 하늘에서 떨어져 꽂힌 듯한 모양의 비래석(飛來石)이 보인다.
황산의 두번째 고봉이기는 하나, 36개 봉우리에는 들지 못한다. 봉우리 정상은 평탄하고 높으며, 일조시간이 길고 양광이 찬란하다. 등정을 하고 나면 동해의 기이한 경관과 서해의 무리져 있는 봉우리, 천도, 연화, 옥병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 서해의 연화봉 보다도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광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또 봉정에는 화동지구 해발 최고의 황산기상대가 설치되어 있다.
- 비래석 광명정, 천해, 서해 등의 위치에서 볼 수 있는 바위로 비래봉상에 있다. 높이가 12m, 길이가 7.5m, 넓이가 2m, 중량이 360톤이다. 바위의 모양이 마치 하늘로 나르는 듯 하다 하여 비래석(飛來石)이라 이름 붙여졌는데, 북해에서 서해로 가는 길에 보면 또 복숭아나무같다하여 선도봉(仙桃峰)이라 불리기도 한다.
♦ 배운정(排雲亭)
비래석(飛來石)에서 북쪽으로 1KM정도 걸어가면 배운정(排雲亭)이 보인다.배운정은 중화민국 24년, 서해(西海) 입구에 세워졌으며, 이곳에서는 시야가 확 특여 황산의 기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다. 구름과 안개가 서해의 골짜기들을 휘감아 솟아오르다 이곳에 이르면 저절로 거쳐져, 물리칠 배(排) 에 구름 운(雲)을 써서 배운정이라 불리게되었다.
♦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천도봉(天都峰:티엔두펑)
황산의 동남부에 있으며 서쪽으로 연화봉을 마주하고 있다. 1340m 위치에 있고, 찻집이 있어서 휴식하기 좋은 반산사에서 2.5km정도 오르면 1810m 높이에 있는 천도봉의 입구에 도착한다. 여기서 다시 우측에 있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 '붕어의 등'이라 불리는 곳을 지나면 세개의 석굴을 지나고, 정상으로 오르는데 여기서의 조망이 절경이다.이곳의 전망이 황산 최고라고도 할 수 있으며, 옛사람들은 이곳을 신선이 모여 살던 곳이라 했다. 봉정에는 천연석실이 있어서 십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실회에는 거석이 있는데, 술취한 신선이 누워있는 것 같다 하여 "선인장동문"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붕어의 등'외에도 '선도석', '하늘의 계단' 등의 기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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