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6구간(구목령~먼드래재)<역산행>

 먼드래재

 산행 들머리

 가야할 구간 ^^

 눈도보고

 낭만적인 길도있지만

 쭉~치고올라가라고 나무가 알려주네 먼드래재 고도가 500인데 고도1,000까지 거의 계속오르막이다~~헐

 안전장치와 이정표가 그어느곳보다 잘되어있다. 1Km에 이정표가 두세개씩 있다~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들

 

 낙엽으로 꼬치도 만들어보고 ㅎㅎ

 

 가야할 능선

 지금부터 암릉구간^^

 

 

 바위 사이에서 자라는 끈질긴 생명력 아나무가 바위를 가른건가 금이가있다??

 확대해서 찍어보고 어떻게 이런곳에 뿌리를 두었을까?

 

 로프도 타고~~

 

 

 이쪽으로 올라간다

 저 소나무 사이로

 

 

 수많은 마루금들~

 운무산을 조망하며

 지나온 능선들 중간 잦나무? 군락지 뒤편이 들머리

 

 

 이쪽길이라고 표시해놓은 꼬리표들 눈에뛰는건 빨간색의 오빠~~~~~ㅎㅎ

 이 산중에 누가 돌탑을...

 밑으로 기어서 지나간다~ㅎㅎ

 지나온 암릉구간^^

 

 

 

 운무산 표시석이 두개씩이나 햐~~

 멋진 소나무^^

 

 

 다시 나타난 암릉구간

 

 

 용트림인가 멋지다^^

 

 

 

 

 내려와서 뒤돌아보며

 

 내려와서 뒤돌아보며~~

 저 바위에 갔다올려다가 내려가서 돌아서면 보일줄알고 안갔는데 안보인다  헐~

바위 돌아서 점심을 먹는다 후미의 점심시간은 거의 한시간 느긋하게~~ㅎㅎ

후미면서 먹을거 다먹고 커피까지 쉴꺼 다쉰다 ㅋㅋ

 

 점심 시간 끝나고 다시 출발하기전 맑은 하늘으 쳐다보고 ^^

 

 더부살이

 

 

 마른 단풍^^

 청경지 저수지^^

 땅이 얼어있고 그위에 낙엽들 조심조심~~ㅎㅎ

 운지 버섯인가??

 산죽위의 눈~~

 멋진 고사목

 

 10Km를 6시간이나 걸렸다 점심시간 빼도 다섯시간 헐~~

계획 시간보다 많이 걸린거같다. 계속 오르막에 암릉구간 ...실거리는 12~3Km된거같다

구목령까지 6Km고 접근구간도 5Km가 넘는다

이속도면 너무늦게 산행이 마무리된다.

속도를 조금 낸다^^

 그래도 찍을건 찍어야지~ㅎ

 바위틈에서 자란 멋진 주목?^^

 

 

 덕고산이다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만

정상석보러왔는데 에고~~~ㅋㅋ

 고지가 높아지니 눈이 더많다.

 삼계봉 평창군,홍천군,횡성군이 만나는곳

여기도 정상석이가 없다. 우이씨~~~

 

 무슨 버섯??

 

 생곡 저수지

 해가 넘어가고있다

 

 구목령 한강기맥 구간의 산행 날머리

이정표상 6.16Km를 2시간 30분걸렸다

헤드렌턴은 총대장님이 후미 데리러 간다고해서 드리고

계획은 여기에서 후미팀 모여서 트럭으로 내려가는거였는데

바람도 심하고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그냥 걸어 내려가기로 한다.

맨날 후미에서 같이왔는데 오늘은 중간에서 치고나왔다

해드렌턴없이 밤길을 5Km이상 걸어 가야된다.

 내려가며 일몰도 찍어보고 늦어도 할건 다한다~~ㅋㅋㅋ

 여기까지 찍고 땅만 보고 걷다가 하늘을 보니 별이 쏟아진다.

별들은 이동네에 다 마실왔나보다.

어두운 길을 1시간 30분 정도걸려서 버스있는곳으로 왔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산행지에 7시간으로 되어있어서

여유있게 산행하다가 중간부터 어 이게아닌데 하며

속도를 내서 그나마 이시간에 내려올수있었다.

버스안에서 총대장님이 이구간이 한강기맥 구간중 난이도가 있는곳이란다 헐~~

다음 부터는 공부좀 하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