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남파랑길

[D+167] 남해바래길 6일

주니워커(Junie Walker) 2025. 4. 7. 22:57

 KoreaTrail 157 / 남해바래길 6일

 일 시 : 2022년9월30

 코 스 : 노량대교~설천면사무소~남해터미널

 시 간 : 9간13분

 거 리 : 36.3Km (누적거리 4,460.1Km) 

 발걸음 : 53,238 (누적발걸음 6,991,396)

6시20분에 사장님이 내려와서 아침 먹으라고해서 식사한다.

사장님이 남해대교까지 샌딩을 해주신다.

오늘과 내일은 배낭없이 남파랑길과 겹치지않는 남해바래길 7개 코스를 걷는다. 오늘은 4개코스를 걸어 남해터미널까지 가는거다.

남해대교

 

마늘을 심고있는....

해안따라 걷다가 한무리의 걷는분들이 있어 따라가는데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겨우 따라잡아서 보니 남해길 걸으며 새번을 만난분들이다. 서촌마을 걸을때 맞은편에서 와서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금산보리암 갔을때도 보고 오늘도 만났다. 서울에서 왔다고하며 오늘 서울로 올라간다고 한다. 잠시 쉬면서 이야기하다가 먼저 출발한다.

남해버스터미널에서 16코스 종료하고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지선1코스 읍내바래길을 걷는다.

속이 엄청많이 비웠고 구멍도 많이 있는데 건강히 살아있다.

걷기 끝날때쯤 숙소 사장님께 전화하니 피업을 오셨다.  

씻고 쉬다가 게스트하우스1층의식당으로가서 저녁을 먹는다. 식당의 메뉴가 물회 한가지만 있다.

큰양푼에 주는데 양도 많고 맛있다. 소주를 한병 시켜서 마시고 숙소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