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유럽횡단(2015.4.5~2016.3.11)/크로아티아

[D+116] 도보유럽횡단 96구간 / 크로아티아 34일차

주니워커(Junie Walker) 2017. 10. 30. 15:45

일 시 : 2015년7월30

구 간 : 96구

코 스 : Bakar~Rijeka
시 간 : 12시간09분

거 리 : 18.8Km

 

<도보유럽횡단 지도>

 

<여행 사진>

밤에 바람이 많이불어 잠을 설치다가 새벽에 바람이 더 강해져 5시에 텐트를 접는다.

 

 

 

빨래터에서 세수하고 빵집에 들러 아침먹고 6시에 출발 한다.

 

 

 

 

 

 

 

 

 

 

 

 

산중턱에 있는 국도길로 올라왔다. 꼭대기쪽은 고속도로...

 

히치하이킹 하려고 기다리는 여행자들~

 

 

 

 

 

 

 

 

 

 

바위를 파서 기차길을 만들었다.

 

 

 

버스 정거장

 

 

버스 정거장이 그림도 그려놓고 깨끗하다. 텐트치기 좋은 곳이네 가면서 이용해봐야지~

 

 

 

 

 

 

 

 

구름과 바람이 있어 걷기가 편하다. 땡볕이였으면 그늘도 없는 곳에서 괭했을텐데...

 

아파트도 보이고 큰도시가 보인다.

 

 

 

 

 

 

 

 

 

 

 

 

 

 

 

 

 

 

 

 

 

 

 

 

 

 

리예카는 항구도시고 옛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벤치에서 쉬는데 앞에 호스텔 건물이 보인다. 여기서 하루 구경하고 가려고 들어가서 가격을 물어보니 호스텔 치고는 보금 비싸다.

다른곳 검색하다가 시내 중심이고 내부가 깨끗해서 하루 묵기로 한다.

씻고 배낭 정리하는데 옆 침대의 독일친구 빅토리아가 자기 점심 먹는데 같이 먹자고해서 주방에서 먹고 마을이 내려다보이는곳을 알려줘서 구경하러 간다.

 

 

 

 

 

 

 

 

 

 

 

 

 

 

 

 

 

 

 

 

 

 

 

 

 

 

 

 

 

 

 

 

 

 

 

 

 

 

 

 

 

 

 

 

 

 

계단식으로된 집들

뭘보니~

 

 

내려가면서 마트들러 치약과 샴프사고 셀카봉이 부러져서 본드를 찾는데 안보이고 치킨이 있어 한마리사고 맥주도 한병사서 계산하는데 계산대 옆에

본드가보여 사서 호스텔로 들어간다.

호스텔오니 빅토리아와 같은 룸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