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대륙폭포)-1
♤ 산행일시 : 2013년8월24~25일
♤ 산행장소 : 지리산(대륙폭포)
♤ 산행코스 : 추성-칠선폭포-대륙폭포-숨은폭포-하봉-촛대봉-초암능선-추성
♤ 산행시간 : 16시간12분
♤ 산행거리 : 16.5Km
♤ 산행동행 : 아리,하얀능선,하늘바위,하늘마음,소울,하얀능선님지인한분
한달전부터 계획했던 지리산 대륙폭포골 그동안 남쪽으론 폭염만 계속되어 수량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비소식이있다.
일기예보상 예상강우량이 꾀되어 이젠 수량이 많아 산행에 지장을줄까 걱장이다. 토요일 24시 동서울터미널에서 심야버스로 함양으로 이동한다.
버스가 도착하니 하늘바위님과 하얀능선님이 반겨주신다. 초암으로 이동해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지도>
<산행 사진>
처음부터 계곡의 수량이 많아 건너는데 맣은 시간이 걸린다. 첫 계곡이라 모두 신발을 벗고 건너고 난 처음부터 그냥 풍덩 한다~ㅎ
A님은 넘어져서 2주전 물이들어가 고친 카메라를 제물로 또바치고 그것도 모자라 스틱까지 휘어지는 처음부터 오랜 추억 거리를 만든다~ㅋ
계곡 건너는데 30분 가까이 소비 한다
선녀탕이 있다는데 어두워서 안보이고....
출렁다리
데크 마지막에서 잠시 휴식하고
칠선계곡
청춘홀
바위틈으로 들어가 구경하는 사이 A님이 지나쳐 가고 칠선폭포에서 아침 먹기로했는데....
청춘홀
폭포에 왔는데 A님이 안계신다. 배낭 벗어놓고 뛰어올라갔다 온다.
돌아와서 찍은 사진 우측으로 내려서면 칠선폭포
부대찌게에 아침을 먹는다
제물로 바친 카메라 주인 잘못만나 고생이 많다~~~~ㅋㅋ(내가 이런말 할때가 아닌데....)
하늘을 올려보니 이리 아름답게 변해있네
대륙폭포
시원하게 폭포 물줄기 한번 맞아주고~
하늘이 넘 이뻐서
올라가다 더우면 풍덩풍덩 혼자 신났다~~ㅎ
숨은폭포가 보인다
숨은폭포
그냥 지나칠수없지~~
빨치산 산행도해가며~
샤벳트 홍시 딱맞게 녹았다
무명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