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홍도 유람선 관광

주니워커(Junie Walker) 2013. 1. 23. 01:03

 

 

 

 

 

 

 

 

 

 

 

 

 

 

 

 

 

 

 

 

 

 

유방바위

봉긋한 바위 두개가 붙어있는데 크기가 짝짝이다. 고기잡이 갔다가 오랜만에 돌아온 남편이 많이 만져준 가슴은이 더 커져서 짝짝이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칼바위(도승바위)

보는 방향에 따라서 성모 마리아처럼도 보인다. 옛날 홍도에 마음씨 착한 홀아비 어부가 개 한마리를 자식처럼 키우면서 살고있었다.

어느날 어부는 고기잡이로 먼바다에 나갔다가 폭풍을 만나 돌아오지 않자 주인잃은 개는 먹는것을 잊고 바닷가에 나와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목이 쉬도록 주인을 부르다가 죽고 말았다. 이때 이곳을 지나던 도승이 애처롭게 죽어간 개의 넋을 위해 도승상을 세웠다.

그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충견암 또는 도승바위라고 불렀다. 지금도 태풍이 부는 날이면 주인을 부르는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맞고치는 바위

촛대바위가 위치가 바뀌니 성모마리아상으로....?

 

 

<홍도1경> 남문바위

 남문바위는 홍도해상의 제1경으로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석문으로 홍도의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년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된다는 전설이 있다.

 

 

 

 

물개바위

 

12폭 병풍바위

 

 

 

 

 

 

 

 

 

 

 

 

 

 

 

 

 

 

 

동굴안에 거꾸로 자라고있는 나무 한그루가 있다.

 

 

ET바위

 

 

 

 

 <홍도2경> 실금리굴

 옛날 유배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고 풍우를 피할수있는 넓은 동굴을 찾았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거문고를 타고 여생을 즐겼다하여 이를 '고문고굴' 이라고도 한다.

 

 

 

아차바위

옛날 힘센 도사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해 올려 놓았는데 나쁜짓을 한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거려 겁을 준다하여 근처를 지나는 배들도 긴장하고 다닌다.

 

 

 

촛대바위

 

 

 

 

 

곰바위

곰바위 밑에 있는 동굴을 통해서 나쁜 사람들이 배를 가르고 쓸개를 빼내 갔다고 한다.

지금도 곰바위는 쓸개를 돌려 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삼돛대바위

옛날 홍도는 신선들만 살았다. 신선들이 남해 용궁을 다닐때 타는 배가 수천 척이었는데 인간이 홍도에 도착하자 신선선은 모두 수궁으로 돌아갔다.

그중 돛대가 세개달린 배 한 척만 수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바위가 되었다.

 

제비바위

기둥바위(11자 바위)

 

 

시루떡바위

아주먼 옛날 며느리가 만든 시루떡이 덜 익었닥고 맘씨 고약한 시어머니가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걷어차 날아가서 만들어진 바위가 바로 이 시루떡바위로 중간에

허옇게 덜 익은 부분까지 절묘하게 새겨져 있다.

 

 

 

주전자바위

 

 

 

원숭이바위

입을 벌리고있는 원숭이 모습

 

 

 

 

 

 

 

 

사랑바위

마치 사랑하는 남녀가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이다. 토라져 뒤로 돌아선 듯한 바위는 도담바위다.

도담바위는 본처, 가운데 바위는 남편, 남자와 포옹하고있는 바위는 새각시다. 새각시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에 토라진 본처의 모습

 

 

 

 

 

 

 

<홍도9경> 거북바위

 홍도를 수호하는 수호신아자 사자다. 홍도의 신당에는 용왕이 모셔져 있는데 매년 정월 초사흘 날 당제를 지내며 짚허수아비로 용왕의 신체를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오도록 바다에 띄워 수궁으로 보낸다. 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 액귀를 쫓고 섬 사람의 생사화복을 관장하여 풍어와 안전항해를 보살펴 준다 한다.

 

 

 

 

 

 

 

<홍도5경> 만물상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만가지 물상이 새겨져있는 자연 예술 조각공원으로 홍도10경중 제5경이다. 아침, 낮, 저녁 각기 다른 색깔 또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아주 옛날 못된 해적들이 있어 어느 도사가 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불어넣어 주기위해 만가지 물형을 만들었다 한다.

 

 

 

<홍도7경> 수중자연부부탑

 아주 옛날에 자녀를 낳지 못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꿈에 신령이 나타나 이탑에 축원하면 아들을 얻으리라 현몽하였기에 그대로 하였더니 아들을 얻게 되었다.

그후부터 아이없는 부녀자들이 소원성취를 축원하였으며 부부금실을 좋게하는 영험이있다 하여 '남근바위' 또는 '서방바위'라고도 부른다.

 

 

 

 

 

 

 

 

<홍도3경> 석화굴

 천연동굴로 그 규모가 우장하고 석양 낙조시 동굴 속 풍경은 오색찬란하여 동양 최고의 일몰풍경을 볼수있는 곳이다.

동굴속 석주가 100년에 1Cm정도가 커가고 있어 그의 나이를 알수있는 동굴로 이 굴에 들어가면 옆 동굴로 통할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석양에 멀리서 고깃배의 어부가 이 굴을 바라보면 굴속에서 햇살이 반사되어 오색의 꽃이 핀 것처럼 보여 무릉도원의 입구로 착각한다고 하여 일명 꽃동굴이라고도 한다.

 

 

 

 

 

 

 

회 파는배

   

 

   

한접시에 3만원 우린 두접시에 소주한병~

독립문바위인지 모르고 찍은건데 자세히보니 독립문바위네 헐~~

알았으면 제되로 찍었을텐데......(갈매기있는곳이 독립문바위)

<홍도 관리사무소 사이트에서 가져옴>

<홍도8경> 독립문바위

 옛날에 중국으로 가는 배들이 드나드는 북문이며 독립문처럼 생겼다해서 이름 붙여진 바위.

 

 

 

 

 

 

 

 

 

 

 

 

 

 

 

 

<홍도6경> 슬픈여

 아주 옛날 마음씨 고운 부부가 일곱남매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명절을 맞아 아이들의 옷을 사기위해 뭍으로 나갔다가 돛배가 큰 파도에 덮쳐 파손되고 말았다.

이를 본 일곱남매는 부모님을 부르면서 몰살이 센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대로 국어 바위로 변해버렸다. 그래서 '일곱남매바위'라고도 부른다.

 

 

 

(우측)

<홍도10경> 공작새바위

 세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바위로써 우측에서보면 모자상 같고, 정면에서보면 공작새 같으며, 좌측에서보면 말이 하늘로 치솟는 형상을 지닌 천마상과 같은데

이 주변 산세의 풍치가 홍도에서는 가장 빼어나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하는 곳으로 '공작새 바위'라고 불리어 지고 있다.

 (정면)

(좌측)

 

홍어동굴

뚫려있는 모양이 홍어의 반쪽을 딱 잘라놓은 모양새를 하고있어 홍어동굴

 

 

 

 

 

 

 

 

 

여근바위

 

 

 

 

 

 

 

 

 

 

 

 

 

 

※ 해설은 인터넷에서 발췌한 것으로 틀릴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