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봉산골)-2
비경 입장료로 두줄 도장받은.....
계곡위로 올라올수록 물이 찬것이 속까지 시원하다~
꼐곡이 거의 끝나가는 부분부터 빨치산 산행이 시작된다
식수도 보충하고
밧줄 구간도 나오고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는곳 정령치와 고리봉
서북능선
정령치
계속되는 오름질
계곡 끝부분 여기서 우측으로 위회한다
투구봉(?)
직벽을 나무뿌리잡고 내려선다
요렇게~
사태지역
여기서 능선까지 꽃밭이 이어지고
달궁능선에 접어든다 우측으로 올라가면 중봉이 나온다. 우린 좌측으로....
등로에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조망이있는 멋진 식당으로 초대한다.
오겹살과 쭈꾸미에 오징어 데친것까지 맛난 먹거리가 차려진다 마지막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한참을 휴식한다
단체사진
누가 누으라고했으~~~ ㅋ
달궁능선으로 하산
달궁삼거리에서 조망바위로 올라 사방을 둘러보고
성삼재
투구봉
조망바위
다시 달궁 삼거리로 간다
심마니 능선으로 접어든다.
다시 계곡이 보이고 좌측 하점우골로 내려선다
상단부터 이끼계곡이 이어진다
시원하우~ 풍덩하라니까 끝까지 안들어온다 얼마나 시원한데....ㅎ
하늘바위님과 폭포수 안마를 받으며....
사태지역도있고 위험한 구간은 우회해서 사면으로
계곡자체가 습도가 많은것이 사면도 이끼들로 그득하다
광산골
시원한 알탕자리~~
깔끔하게 씻고 뿌듯한 마음으로....
수고 많았쓰요~~~~~~
주차해둔 달궁 마을회관으로와 함양으로 Go~~
차시간이 빠듯하여 빨리되는 자장면으로 마무리하고 10월 네째주 또다른 비경을 약속하고 6시 버스로 서울로 돌아온다.
멋진 비경 보여주며 아침 식사까지 사준 하늘바위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