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워커(Junie Walker)
2011. 8. 1. 19:07
호텔방에서의 전경
냉방병으로 속이 말이 아니다 결국 죽만 조금먹고 나머지는 못먹었다 에고 아까븐거~~
현지 가이드 깔끔한 진행과 더 많은것을 보여주려는 멋쟁이....
아침일찍가도 서너시간이상 기다린다고 늦게까지 자고 열시넘어서 호텔에서 출발한다
그래도 한두시간은 기다려야된단다 설마하고 이동...
주변에는 호텔을 건립하고있고~
등소평이 75세의 나이로 나무지팡이를 짚고 올라 여기서 일박했다는 호텔
많은 사람들 주말이라 더많은거갔다
매표소
산여인님 뭘보고 입이 딱벌어졌을까요?
많은 인피에 놀라서 안내판에 2시간을 기다려야된다네요
뒤쪽으로도 이리 많이 몰려들었다
완전 사람구경에 기다림에 진이 다빠지고
여기만 통과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표내고 안에도 이리많이 기다리고있다
두시간여 기다려 겨우 케블카를타고 아침일찍 온 팀들은 5시간을 기다려 타고 올라갔단다 헐~~
여기도 잔도로 만들어 놓았다
길마다 사람으로 넘쳐나고 밀려서 그냥따라다닌다
삼청산과 달리 황산은 있는 돌을 깍아 만든곳이 많다
공사하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란다 저렇게 해놓고 잔도를 만드는가보다
계단의 경사가 장난아니다
거의 기어서 오르다시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