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로 맛을 낸 특별한 별미

두부 김치 소보로 두부 1모, 배추김치 ⅛포기, 브로콜리 ½송이, 미니 새송이버섯 5개, 쪽파 ½뿌리, 새싹 채소·소금 약간씩 참기름 2작은술, 통깨 약간 1 두부는 길이 3~4㎝, 두께 2~3㎝ 크기로 네모지게 잘라 물기를 닦는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고 송송 썰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살짝 버무린다. 3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쳤다 송송 썬다. 4 미니 새송이버섯은 가닥을 분리해 자르고, 쪽파는 송송 썰고, 새싹 채소는 살살 씻어 물기를 뺀다. 접시에 새싹 채소를 편편히 깔고 두부를 얹는다. 두부 위에 버무린 김치와 브로콜리, 미니 새송이버섯, 쪽파를 얹고 통깨를 뿌린다.

김치 오믈렛 달걀 5개, 배추김치 포기, 모차렐라 치즈 80g, 토마토 ½개, 양파 ¼개, 올리브 오일 1큰술, 어린잎 채소 적당량 맛내기술 1작은술, 소금 약간 1 달걀은 곱게 풀어 맛내기술과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고 송송 썰어 물에 살짝 헹군 후 가볍게 짠다. 3 토마토는 네모지게 잘게 썰고, 양파는 곱게 다진다. 어린잎 채소는 씻어 물기를 뺀다. 1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달걀을 넣어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휘젓는다. 2 달걀이 멍울이 생기기 전에 팬 한쪽으로 밀친 후 배추김치와 양파를 살짝 볶다가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고 가장자리 쪽의 달걀로 덮어 만다. 낮은 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타지 않고 속의 치즈가 부드럽게 녹아 맛있다. 3 접시에 담고 작은 조각으로 썬 토마토와 어린잎 채소를 얹어 맛을 더한다.

김치 소스를 얹은 닭 가슴살 스테이크 닭 가슴살 2쪽, 배추김치 포기, 마늘 5톨, 양파 ½개, 올리브 오일 2큰술, 어린잎 채소 적당량 맛내기술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씨 겨자·물 3큰술씩, 머스터드 소스 2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닭 가슴살은 포를 뜨듯 두 덩어리로 나눠 앞뒤로 잔 칼집을 넣은 후 밑간한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고 송송 썰어 가볍게 물기를 짠다. 3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썰고, 양파는 링 모양으로 썬다. 4 어린잎 채소는 씻어 물기를 가볍게 짠다. 1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두르고 밑간한 닭 가슴살을 넣어 앞뒤로 뒤집어 가며 굽는다. 마늘과 양파를 넣어 함께 굽는다. 2 팬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두르고 김치를 넣어 볶다가 씨 겨자와 물, 머스터드 소스, 설탕을 넣어 약한 불에서 은근히 끓인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춰 김치 소스를 만든다. 3 구운 닭 가슴살 위에 마늘과 양파를 곁들이고 김치 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어린잎 채소를 곁들여 담는다.

김치 샌드위치 식빵 8장, 배추김치 포기, 돼지고기(안심) 80g, 피망·양파 ¼개씩, 레터스 잎 4장, 올리브 오일 ½큰술 마요네즈 4큰술, 머스터드 소스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식빵은 달군 팬이나 오븐 토스터에 넣어 노르스름하고 바삭하게 굽는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 잘게 다지고, 돼지고기와 피망, 양파도 같은 크기로 잘게 다진다. 3 레터스 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다. 1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배추김치와 돼지고기를 넣어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피망과 양파를 넣어 아삭한 맛이 살게 살짝 익힌다. 2 식빵 위에 마요네즈를 적당히 덜어 바르고 ①과 레터스 잎, 머스터드 소스를 얹은 후 식빵을 하나 더 샌드하고,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